토레스의 결승골로 승부 결정
스페인이 일요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고, 페란 토레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젊은 팀은 대회를 데뷔전 상대 카보베르데와의 답답한 무득점 무승부로 시작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며 극적으로 향상되었다. 라 로하(스페인 대표팀)는 결승전을 장악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 위협을 무력화하고 리오넬 메시의 영향력을 제한했다. 스페인은 토너먼트 녹아웃 스테이지 전체에서 단 한 골만 허용했다.
잉글랜드, 골 잔치 속 3위 차지
잉글랜드는 토요일 프랑스를 6-4로 꺾는 짜릿한 승리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는 디디에 데샹의 14년 간의 프랑스 감독 임기 종료를 의미했으며, 킬리안 음바페는 오랜 기간 팀을 이끈 감독 아래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22골로 대회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잉글랜드의 활약은 준결승까지 진출한 후 아르헨티나에 패하기까지의 강력한 대회 성적을 마무리했다.
기록적 시청률과 논란
월드컵 결승전은 미국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북미 전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의 성공을 반영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대회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며, 일정, 카타르의 관여,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간섭 등에 대한 논쟁이 일부 경기에 그림자를 드리웠다.